1년 중 74번째 날
1960년 3.15 부정선거와 의거
-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와 제5대 부통령 선거에서 일어난 부정선거
- 선거 한 달 전, 야당. 민주당 조병옥 후보의 사망으로 이승만의 당선 확정
- 부통령을 자신의 편인 사람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개표 조작으로 득표율을 마음대로 바꿈
- 여러 영화와 정치 세력들의 공작 모티브가 되는 선거
- 마산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항의로 일어난 시위로 3.15 의거, 마산 의거라고도 함
- 마산시의 투표소 안에서 부정 선거 현장을 민주당 간부들이 확인하게 되며 일어남
- 4.19 혁명을 촉발하는 계기가 됨
세계 소비자의 날
- 우리나라의 소비자의 날은 12월 3일
- 미국 대통령 케네디가 1962년 '소비자 보호에 관한 특별교서'를 발표하며 많은 국가에서 3월 15일을 소비자 권리의 날로 기념함
세계 소비자의 날
세계 소비자의 날(World Consumer Rights Day)은 소비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향상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1962년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소비자 권리를 선언한 것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인식되게 되었고, 이후 매년 3월 15일마다 전 세계적으로 새롭고 정확한 소비자 보호를 위한 방법과 기술, 또한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와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소비자의 날은 개인의 소비자 권리와 적극적인 소비자 참여가 중요시되며, 이를 위해 소비자 보호 단체들과 정부기관들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불공정한 계약 조건, 소비자 우론, 위해성 제품 등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며, 적극적인 소비자 참여를 촉진한다.
세계 소비자의 날은 또한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이나 피드백을 수렴하고, 제품 및 서비스 품질의 향상, 안전성 강화 등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더 나은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과 함께 기업의 이익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
세계 소비자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 보호 및 참여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적극적인 소비자로서 기업의 노력과 함께 보다 나은 소비문화를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
월드 컨택트 데이
- 1953년 세계 최초로 외계 생물, ET에 접촉을 시도한 것을 기념하는 날
- IFSB(the International Flying Saucer Bureau)에서 주도하는 행사
- 인간과 외계 생명체 간의 평화적인 교류와 연락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됨
- 이 날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UFO 관찰과 관련된 경험을 공유하고 외계 생명체와 연락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주로 참여함
- 다만 대부분의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외계 생명체와 연락 가능성 여부에 의문을 가지고 있음
- ET에서 보여지던 외계인의 모습과 요즘 보이는 영화의 외계인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허블 망원경 이후에 발사된, '제임스웹'을 통해 조금 더 우주에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류의 기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