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80번째 날
3월 21일의 탄생화 "벚꽃난(호야)"
○벚꽃난(호야 / Honey-plant, Hoya) 꽃말 인생의 출발.
3월 21일의 탄생석 "철(Iron, Fe)"
○유클라세/유클레이스 의미 강인한 힘.
3월의 탄생화
○ 수선화 꽃말 자기애, 자존심, 고결, 신비, 외로움
3월의 탄생석
○아쿠아마린(아콰마린) 의미 용감, 총명, 침착
UN에서 제정한 세계 '숲의 날'로 2013년부터 기념
- 매년 1,300만 ha/헥타르(130,000 km^2/제곱킬로미터) 이상의 숲이 소실되고 있음
- 이는 기후 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
- 특히, '새우 양식'과 같은 산업의 경우 '맹그로브 숲'과 같은 형태의 자연을 파괴함
- '맹그로브 숲'은 자연의 탄소 저장고임
국제 인종 차별 철폐의 날
- 196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샤프빌에서 인종 차별 관련 평화적 집회 중 경찰 발포에 의해 69명의 희상재 발생
-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법적으로 인종분리, 차별이 되어 있었음
- 백인의 지배층과 나머지 피지배층 간의 구분이 법률화 되어 있었던 셈
- 세계 인권 선언의 첫 번째 조항
"모든 인간은 전엄과 권리를 지니고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났다."
- 이를 증진하고 보호하기 위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날
프랑스 빵의 날
- 프랑스에서 바게트는 '평등의 상징'임
- 프랑스 대혁명 이후 국민 누구나 바게트를 저렴한 가격에 사 먹을 수 있어야 하는 상징으로 됨
- 그래서 프랑스의 바게트는 크기와 질이 상당히 보장되는 제품임
-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바게트는 팔 수록 손해를 보는 제품이 되자 가격은 올리지 못하고 메뉴에서 없애는 경우가 많이 발견되며 이슈화되고 있음
- 바게트 가격 상승을 최소화 하다보니 그런 기현상이 나타나는 중
- 어쨌거나 빵은 맛있습니다.
- 밀의 최대 생산/수출국에서 전쟁을 하다 보니 그 여파가 전 세계로 미치고 있음
- 어쨌든 빵은 맛있습니다.
2023년 한국의 애플페이 출시
- 세계적으로 비자에 이어 결제금액이 두번째로 높은 애플페이 서비스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합니다.
- 기존 EVM 방식과 달리 NFC 결제 방식이 필요하기에 즉, 새로운 결제 단말기 도입 문제가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 비용이며, 또한 수수료 논란도 있어 한국에는 도입이 쉽지 않을거라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 현대카드에서 발 벗고 나서며 도입이 확정되었습니다.
- 현대카드에서 자신의 1년 순이익보다 많은 금액을 투자하며 올인 전략으로 유치했습니다.
- 왜 자신의 카드 점유율이 낮은지, 서비스 개선보다 마케팅에 주력하는 전형적인 한국인 발상
- 지금은 신규 발행건수 증가로 괜찮아 보이지만 아마 내부에서도 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 효과적인 사업으로 판단 받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향수의 날(Fragrance day)
- 세상에 존재하는 수십억 가지의 향수를 축하하는 날
- 사람의 선호도에 따라, 추억에 따라, 그날의 기분에 따라 좋아하는 향이 다름
- 가장 오래된 향수는 키프로스 섬에서 발견되었으며 시기는 무려 청동기 시대라고 함
- 향을 감지하는 신체기관의 '코'는 매우 예민해서 가장 빨리 지치기도 함
- 향수 하면 생각나는 영화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가 있음
- 천재적인 후각으로 매혹적인 누군가의 향기를 소유하고픈 욕망에 휩싸인 인물의 이야기
- 시간 나시면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빵 이야기와 향수, 그리고 인종 차별 철폐의 날인 3월 21일입니다.
탄수화물을 참으면 성격이 날카로워지고 흉폭해진다고 합니다.고소하고 달달한 빵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