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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주완 고향 어디? 부적격 지적 변호사 프로필 관련활동

hugestlight_days 2024. 1.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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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주완 미래대연합 대변인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탈당 이유부터 시작해 과거 뺑소니 논란까지 언론을 타며 이야기가 많습니다.

 

민주당 소속으로 법률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대변인을 지냈던 설주완 변호사가 탈당하며 제3지대 신당 '미래대연합' 대변인으로 들어가면서 역풍이 부는 것일까요?

 

설주완 변호사는 대변인으로 합류하며 "합리적인 비판이 '내부 총질'이란 비난을 받는 곳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납득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라며 밝혔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길래 중앙정치를 배우겠다며 순천에서 상경했고, 2030 차세대 리더 100인으로 선정되었던 설주완 변호사가 그동안의 기반을 버리고 떠난 것일까요?

 

목차

1. 설주완 변호사 프로필

 ㆍ관련 일화 / 프로필 / 관련활동

2. 설주완 부적격

 ㆍ탈당 이유 / 부적격

3. 설주완 고향

 ㆍ고향 / 학력 / 이낙연

 

설주완 변호사 프로필

설주완 프로필
설주완 변호사 프로필

전남대학교 법학과 94학번으로 사법시험에도 도전했으나 낙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2001년 하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로스쿨에 입학해 2014년 제3회 변호사시험을 합격하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수에서 일어났던 러시아 상선과 국내 어선의 충돌 사건과 관련해 변론을 맡으며 조금 더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해양심판원 변론인'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국회에서 정책비서로 근무하며 정책 입안 과정, 법령 충돌 여부 등을 조사하고 검토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 경험과 본인 스스로의 관심사가 공익적 가치에 무게를 두면서 공공기관 근로자 임금피크제 소송, 가습기 피해자 소송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차세대 리더 선정에 대해 "'리더'라는 단어가 과분하지만, 사회에 더 봉사하고 제 전문성, 법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더 적극 활동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설주완 프로필

ㆍ설주완 나이 48세 (1976년생)

ㆍ변호사시험 3회 (2014년)

ㆍ국회 정책비서 근무

ㆍ2023 차세대 리더 100인 선정

ㆍ해양경찰교육원 자문

 

설주완 관련활동

ㆍ2023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ㆍ2023년 MBC 라디오 김치형의 뉴스 하이킥

ㆍ2023년 TV조선 뉴스퍼레이드

2022년 광주방송 KBC 촌철살인

2022년 채널A 뉴스 TOP 10

2021년 TV조선 보도본부핫라인

ㆍ2021년 TV조선 이것이 정치다

 

설주완 부적격

설주완 변호사가 과거 뺑소니 사고로 벌금형을 받은 것이 알려졌습니다. 설 변호사는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출마 목표로 민주당 예비후보 검증위원회에 신청했으나 뺑소니 관련으로 '예외 없는 부적격'에 해당되며 설주완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 1월 19일 한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설주완 탈당 이유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후 설 변호사는 이의신청위원회를 통해 이의신청을 했지만 위원회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설주완 변호사는 부적격 대상으로 남아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탈당 이유가 그로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습니다.

 

지난 12월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고 이의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고 최종 기각 판정을 받은 인사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윤식 전 시흥시장은 SNS에 "21대 총선에서 22대 총선까지 공정한 경쟁을 회피하기 위해 저 김윤식을 링에서 내쫓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현재 대표적 친명인 조정식 사무총장 본인의 음주측정 거부와 선거공보 허위경력 기재 전과에 대해서 해명해야 한다. 당 역시 이에 대해 묻고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설 변호사, 김 전 시장 외에도 최성 전 고양시장,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 등 여러 인사들이 부적격 판정에 대해 반발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주완 뺑소니

설주완 뺑소니 사건은 과거 법학전문대학원생이었던 2011년 경북 경산시 삼풍동에서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벌금형 250만 원을 받은 사건을 한 언론에서 보도하며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설 대변인이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의 필요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다고 적시한 혐의로 250만 원 벌금형을 선고했고 확정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설주완 변호사는 입장문을 내고 "사고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제 잘못임을 인정한다. 하지만 해당 사고는 인지하지 못한 접촉 사고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사고경위도 당시 법학전문대학 재학생으로 새벽까지 공부하다 귀가하는 일상으로 새벽 2시 귀가 과정에서 차량과 인지하지 못한 접촉 사고가 있었는데, 차량에 사람이 있었던 것."이라며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2명으로 전치 2주, 3주의 경상을 입은 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추후 재판에서 합의가 됐고 위와 같은 사정 하에서 발생한 사고였기에 통상적인 미조치 사건과 달리 이례적으로 가벼운 벌금형에 그친 사건이었다."라며 당시 책임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뒤이어 "다만 마치 사고 후 의도적으로 도주한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자신에게 사고 경위에 대한 확인조차 없이 언론 보도가 된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한다."고 말을 정리했습니다.

 

설주완 고향

 

설주완 고향 호남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려던 지역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였으며 대학교도 호남지역이기에 호남 지역을 고향으로 보는 것이 일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알려진 신상 정보는 없습니다. 현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변호사설주완법률사무소 대표이자 미래연합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법률사무소도 2022년까지는 순천에서 운영했으며 이재명 당대표 당선을 위해 상경해서 중앙 정치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주완 학력

ㆍ전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ㆍ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전문석사 (로스쿨)

 

미래대연합 신당 이낙연 당?

미래대연합 신당은 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 혁신계 의원 모임인 '원칙과 상식'의 신당입니다. 2024년 1월 10일 민주당을 탈당하며 만든 당으로 한 보도에 따르면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별도의 신당을 만들지 않고 미래대연합에 합류할 에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이낙연 합류는 추후 논의하기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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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주완 고향, 프로필, 탈당 이유 등 관련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꿋꿋하게 본인의 길을 걸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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