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웅 의원 아닌 민주당 비상대책 위원이 여권, 아니 기득권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자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청년대변인입니다. "몽둥이 휘두르는 대통령 원하지 않는다." 권 위원이 기재하고 있는 주간조선 6월 17일 칼럼 제목입니다. 당시 광양제철소 진압에 대한 내용을 과거 군사정부 시절과 비교하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45%가 집 없는 사람임에도, 국회의원 중 단 12%만이 집이 없습니다." 세입자 문제, 의제로 국회에서 다루겠다며, 주거문제를 풀겠다는 목표로 정치를 시작한 권지웅 의원 후보, 현 비대위원의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당시 출마 선언입니다. 청년층을 대변하는 것인지, 민주당의 공격수로 뽑힌 것인지, 국민의힘 장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