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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먼훗날 노래 부른 가수 엄마 소리 못들은 사연! 아들 남편 아쉬움 (프로필 나이)

hugestlight_days 2024. 6. 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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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미성 사연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들을 호적에도 올리지 못하고 고모에게 올려 이모가 되었습니다. 당시 연예계 생활에서 결혼하고 아이가 있으면 자리하기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노래를 부르기 위해 잘 나가던 남편과 헤어지기도 했습니다.

 

김미성 남편 타미김은 유명한 가수들을 많이 키워낸 매니저였습니다. 아직까지도 활동하는 유명한 가수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내가 가수를 한다고 하자 반대했습니다. 그래도 하겠다고 하자 집을 나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김미성 아들 김혁 씨는 평생 엄마를 엄마로 부르지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52세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항상 집에 티비와 불을 켜는 습관이 생겼다는 김미성 가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목차

1. 김미성 가수

 가수 소개
 노래 영상

2. 먼훗날 김미성 가족 사연

 가족 스토리
 남편, 아들 이야기

 

김미성 가수

김미성
김미성

왕년에 정말 잘 나가던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숨겨둔 아들 사연, 힘들었던 일본 생활을 거치고 한국에 돌아오자 수중에 있는 전 재산 4만 엔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후배의 도움으로, 후배가 마련해 준 집에서 생활한다는 소식을 과거 전하며 많은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가수 김미성 프로필

김미성 프로필
김미성 프로필

  • 본명 김청자
  • 고향 광주광역시
  • 가족 2남 2녀 중 장녀, 전 남편 타미킴, 아들, 손자,
  • 혈액형 O형
  • 종교 개신교

 

본명 김청자로 예명은 故 서영춘 선생님이 지어줬습니다. 아름답게 노래하라는 이름 뜻으로 지어줬다고 합니다. 김미성 키, 학력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면사포를 쓰지도 못하고 그냥 사실혼 관계로, 혼인신고도 못한 채 20살에 아들을 낳은 사연이 있습니다.

 

연예계 활동을 위해, 노래를 부르기 위해 아들에게 엄마가 아닌 이모로 부르게 했습니다. 관련 이야기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미성 나이

나이 77세입니다. (2024년 6월 기준) 생년월일 1946년 8월 10일로 1970년대에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예명 '김미숙'을 사용하며 코미디언 김미숙 이름으로 '웃으면 복이 와요'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미성 노래모음

김미성 먼훗날

 

김미성 아쉬움 노래

김미성 아쉬움

 

먼훗날 김미성 가족 사연

김미성 가족
가족 사연 - SBS 출연 당시

19살의 나이에 남편 타미킴과 함께 살며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무용수에서 MC, 코미디언을 거쳐 가수가 되었지만 그녀의 커리어에 남편의 도움은 없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매니저였지만 사모님 소리나 들으며 살라고 했기에 결국 이별하게 됩니다.

 

이후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다가 서른 여섯이라는 조금은 늦은 나이에 히트치며 떴지만 남편 타미킴 사망으로 숨겨진 아들 이야기가 대서특필 됐습니다. 그리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기사가 인명사고를 냈고 거액의 합의금을 물어주며 힘든 시기를 맞이 합니다.

 

김미성 남편 타미킴 사연

김미성 남편 타미킴
남편 타미김

당대 최고의 매니저로 활동했습니다. 그의 손길을 거쳐간 가수 이름만 들어도 어마어마 합니다. 정윤선, 태진아, 정종숙 등을 키워낸 매니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노래 하는 것을 극도로 반대했습니다.

 

"그냥 사모님 소리나 듣고 살아. 무슨 앨범 발매를 하냐!"라고 말했고 노래를 너무 부르고 싶었던 그녀는 "노래 안시켜줄 거면 이혼하자!"라고 말하며 싸웠다고 합니다. 그 뒤로 타미킴은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한 기사가 있습니다. 떠나면서 아내였던 김미성에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숨겨둔 아들 사연이 알려지게 됩니다. 처녀 가수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대서특필 되며 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김미성 아들 혈액암

김미성 아들 이야기는 조금은 슬픕니다.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를 50번도 듣지 못했다. 아이가 '엄'이라고 말하면 '나는 엄마가 아니라 이모야."라고 말했다고 하죠. 심지어 자신의 호적에 아들을 올리지 않고 고모 호적에 올렸다고 합니다.

 

남편 타미킴과 사실혼 관계로 20살에 아이를 낳았으니 1965년으로 보입니다. 당시 분위기를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그녀 사연이 이해가 됩니다. 이후 1970~80년대 여자 연예인들은 결혼하는 순간 방송계에 발을 못디딜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두 아이의 엄마 사고를 냈고, 남편이었던 타미킴 사망 후 알려진 아들 이야기로 더 이상 활동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후배 가수의 조언을 듣고 일본으로 떠나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생활도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을 왔다갔다 하며 활동했지만 비자 문제, 비행기 표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있었는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1년, 2년, 11년이 되니 자연스럽게 비자는 만료되었고 불법 체류자가 됩니다.

 

잘 곳이 없어 공원을 전전하고 극장 화장실에서 잠을 자며 지냅니다. 이후 자진 신고하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어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오니 수중에 있는 4만 엔, 45만 원이 전재산이었다고 합니다.

 

아들을 찾으려 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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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2020년에도 앨범 발표를 하고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미성 손자 이미 결혼해 증손주 역시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건강 관리 꾸준히 하며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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