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이교영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TV조선 화요일 예능 이제 혼자다 방송에 출연하며 2019년 이혼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코트의 황태자로 오빠 부대의 원조격이며 결혼 전 열애 시절부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결혼식에도 팬들이 찾아와 신부 대기실을 찾았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합니다. 부부는 과거 여러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며 가족 이야기를 많이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혼 소식을 쉽게 전하기 힘들었다며, 세상에 홀로 남은 것 같다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알려져 있어 방송 출연을 고사해왔다고 하는데 제작진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렸다고 합니다. 미국에 있는 딸 아이 대학교 입학식에 가고 싶었지만 못갔다며 아쉬워 하고, 힘들었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