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 소개팅녀 영림 씨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울산 왕썸녀 이름은 정영림 씨로 직업 영어 선생님입니다. 현섭의 103번째 소개팅으로 만났습니다. 심현섭 고모 심혜진 씨도 조카의 결혼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섭니다. 그와중에 심현섭 돈가스 회사 이사로 근무하며 안정적인 연봉 그리고 재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심현섭 아버지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심상우 의원으로 할아버지 때부터 전라도 유지였다고 합니다. 심현섭 할아버지 심만택 회장은 지금은 없어진 호남전기공업 창업주였습니다. 아버지 심상우 의원은 전남매일신문, 호남전기 사장이자 광주일보 명에회장이었던 인물입니다. 광주를 다니다 보면 심현섭 가족 땅을 밟지 않고는 다닐 수가 없었다고 하죠.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간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북한에서 벌인..